하야의 종소리



어떤 힘이 우리 정부를 움직이는지는 모르겠지만, 국민이 선택한 정부가 국민을 분노케 하면, 그 국민은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어쩌면 어리석은 국민을 일깨우기 위해 『바이러스』가 이 땅에 군림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어리석은 국민은 득실대는 『바이러스』를 보고, 자신이 선택한 정부 때문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낄 것이며, 자신의 가족이 『바이러스』에 의해 피해를 보면, 그 울분을 반드시 터뜨리고야 말 것입니다.


때문에 정부는 마지막으로 국민을 위해서, 그리고 대한민국을 위해서 조용히 이 시점에서 물러나는 것이 상책上策일 것입니다. 대통령 또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 시점에서 『하야下野』를 하는 것이 그나마 용서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