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주택가인데 주차할 자리가 늘 부족해 자리를 한번 잡을려면 몇바퀴씩 동네를 헤매고 다녀야 겨우 자리를 하나 발견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제 차는 늘 우리 집에서 먼 곳에 주차하기가 일쑤였습니다.
그런데 어젯밤에는 자기전에 우리 집 앞에 자리가 비어 있는걸 그림으로 그렸습니다.
아주 잠깐 그림을 그리고 우주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헐 ~~~~~
대박 ~~~~~
오늘 아침 우리 집 바로 앞에 차를 댈 자리가 비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그림 그린 대로 만들어진다.
싸이파워 그 대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