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이뤄야 할 때, "싸이파워"는 모든 일을 성사시키는 아주 강력하고도 실로 놀랍고도 감탄스러울 정도의 강력한 수단입니다. 정말이지 저절로 탄성을 자아낼 만큼 놀랍고도 감탄스러울 뿐입니다.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드디어 고대하던 K사 하이리무진 신차가 탄생했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평소 늘 손꼽아 기다리던 신차가 생각지도 않았던 어떤 계기로 어느날 갑자기 신차를 마련하는 출발점이 되어 드디어 꿈에 그리던 신차가 드디어 제 품안으로 엥기며 달라붙었습니다^^
얼마전 예상치도 않았던 곳에서 갑자기 큰 목돈이 들어왔습니다. 전혀 기대치 않았던 곳에서 들어온 목돈이라 더욱 더 놀라울 따름입니다. 싸이파워는 이처럼 엉뚱한 사건에서도 절실히 원했던 것이 이뤄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또 한번 더 놀라운 사건은 이번 신차를 1월 중순경에 계약할시 차량 출고는 대략 3달 가량 소요된다고 했습니다. 혹여나 더 빨리 당겨진다 해도 약 2달은 기다려야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1월 중순경 계약을 완료한 후 가슴 깊이 고심했습니다?왜냐하면 정말 긴박하고 절실했던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니다. 2월 23일에는 어머님 49제가 정해진 마지막날이라 모든 가족이 참여하는 날이었습니다. 그러한 연유로 꼭 신차가 그전에 나와야만 했었습니다. 또한 3월초엔 한달간 교육 받으러 멀리 가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한터라 공석인 3월에는 차를 받을 수 없던터라 무조건 2월 20여일 안으로 신차가 제 품안으로 들어와야만 하는 절실한 상황이었습니다?
오매불망 이게 왠일 입니까? 천지가 개벽하는 것 보다 더 놀라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며칠전에 뜬금없이 영업사원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전혀 기대치 않았던 너무나도 기쁜 소식이 또다시 터졌습니다. 2/17~20일 그렇게나 기다리던 신차가 출고된다는 놀라운 사건이었습니다. 남들보다 2달 일찍 나오는 대사건이 발생했습니다^^
3달도 아니고 2달도 아닌, 채 1달도 안되는 기간에 갑자기 성사됐습니다. 그토록 애태우며 절박했던 시일인 2/20일 안으로 드디어 신차가 제 품안으로 들어오게 됐습니다. 정말 기적에 가까운 놀라운 사건이 터졌습니다.
그리고 2/19일에 드디어 차를 인수받기로 결정됐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2/18일 오후 3시경에 영업사원이 슬픈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얼마전 경기도 지역에 눈이 많이 내렸던터라 소하리 공장에서 출고차량이 적체되어 다음주 2/23일 이후 쯤 차가 탁송된다는 슬픈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청천병력 같은 소식에 가슴이 내려앉는 순간, 그럼에도 불구하고 2/18일 한밤중에 쪼그려 엎드려서 가슴 깊이 절실히 소원했습니다. 무조건 내일 차를 받아야만 한다. 모든 일정대로 하려면 무조건, 무조건 내일 차를 꼭 받아야만 한다. 너무나도 강력하고도 절실하게 가슴속 깊이 소망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눈을 떴습니다. 베란다 너머 바깥 하늘 풍경은 한없이 푸르고 맑은데 내 가슴속 횡경막은 조급증에 못이겨 끊임없이 먹구름을 그려내듯 한숨만 내쉬느라 스트레스에 짜증내는 듯 입에선 연거푸 단내만 내뿜어 냈습니다. 연달아 한쪽 손에선 아무 죄없는 휴대전화기에 지져분하고 끈적되는 손지문만 연신 찍어대며 꽉꽉 잡았다가 쇼파에 내동댕이 치고선 그렇게 하염없이 창밖을 멍때리고 있는 순간, 한통의 전화가 울렸습니다. 적막하기만 했던 거실안이 대포보다 더 강력하게 고막을 울리는 듯한 일성의 전화벨 소리가 울리는 것과 동시에 촛점 잃고 멍하니 멍때리던 혼이 갑자기 제정신으로 쭈욱 돌아와 박혔습니다^^
영업사원의 기쁨에 찬 목소리였습니다.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어제 소화리 공장에 독촉에 독촉을 했더니 드디어 오늘 오후에 도착한다는 통보였습니다. 온세상 다가진 마냥 너무나도 기쁘고 놀라운 소식이었습니다. 새 신을 신고 뛰어보자 팔짝^^
이렇듯 싸이파워는 원하는 시기에도 정확히 이뤄지는 정말 위대하고도 놀라운 사건에 온 몸에 전율이 흐르고 그저 흥분과 감동의 물결이 밀물처럼 밀려와 어찌할 바 모를 만큼 놀라울 따름입니다.
절박하고 긴박했던 3번의 싸이파워는 이렇게 완벽히 이루어졌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모든 분들께 싸이파워의 행운과 행복이 뒤따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