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차

읽기 전에

1. 관자재보살이 되기 위한 길

2. 자의식과 영혼

3. 평면적 사고방식과 수직적 사고방식

4. 지상 최고의 열반

5. 깨달음을 위한 궁극의 주문

석가모니가 배워야 할

미륵불 시대의

반야심경 (전자책)

소공자 지음 / 육각시대 / 2019. 1. 4

​읽기 전에

 

이 책은, 깨달은 스승인 Only Sir 소공자 선생께서 유튜브에서 2017년 9월 7일부터 2017년 9월 28일까지 6회에 걸쳐 반야심경을 강의한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한국은 물론 중국과 일본까지 가장 많이 알려진 불교 경전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반야심경》일 것이다. 이 반야심경은 지금부터 약 1,500년 전 중국 당나라 시절에 삼장법사(三藏法師) 현장(玄奘)이 인도에 직접 가서 가져온 불경을 토대로 만든 것이다.

 

삼장법사는, 손오공과 저팔계가 나오는 《서유기》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삼장이란,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論藏)을 말하는 것이며, 현장은 이 모든 것에 능통했다고 해서 ‘삼장법사’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이다. 그리고 서유기는 삼장법사가 인도에 가서 갖고 온 경전 내용을 의인화해 만들어낸 이야기다.

 

반야심경은 삼장법사가 갖고 온 불교 경전을 정리해 270자로 축소한 위대한 경전이다.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이라는 제목 10자를 빼면 총 260자로 만들어져 있다. 삼장법사는 사람의 근본적인 성품과 우주의 원리를 260자 안에 담아 반야심경을 완성한 것이다.

 

반야심경은 한 자 한 자 음미하며 읽어보면, 경전이라기보다는 한 편의 위대한 ‘시(詩)’를 읽는 것 같은 아름다움이 있다. 그래서 반야심경은 어렵고 딱딱한 경전이라기보다는 차라리 한 편의 아름다운 ‘우주 시(宇宙 詩)’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반야심경은, 사람의 마음을 통해 우주의 원리를 설명하는 데는 아주 훌륭한 경전이지만, 우주의 원리를 갖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는 어딘가 설명이 부족한 경전이다. 그래서 무식한 사람들이 단순하게 경전을 읽으면 다음과 같은 질문이 나올 수 있다. “그럼 아무런 생각 없이 욕심을 내지 않고 물만 먹으면서 명대로 살다가 낙엽처럼 가버리라는 말인가요?” 하고 말이다.

반야심경은 요즘 시대의 여러분이 알아듣기 쉽도록 설명해 놓은 것이 아니어서 그렇지, 결코 그런 경전은 아니다. 또 잘못 이해하면, 이 경전을 주문처럼 외우면 무슨 신통한 힘이 발휘되어 초상능력이 나타나는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다. 그래서 저자는 이 경전이 못 다한 설명을 사람들에게 자세하게 알려주어, 이 경전을 붙들고 있는 수많은 수행자가 크나큰 지혜를 얻어 큰 공덕을 이루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했다.

 

또 이 경전은, 불교의 경전이라 해서 불교신자에게만 필요한 것은 결코 아니다. 불교가 되었든, 기독교가 되었든, 그밖에 또 다른 종교가 되었든, 아니면 종교가 아예 없든, 이것은 우주의 원리와 인간의 근본 성품을 밝혀놓은 것이기 때문에 종교와 무관하게 여러분 모두에게 필요한 강의가 될 것이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33길 27 사단법인 유나이티드 헥사곤(United Hexagon)

고유번호 : 213-82-00091 전화 : 070-4458-4285 이메일 : help@6gaknara.com
© 2017 OnlySir.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