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은 없다

2017년 7월 1일(토) 강의

​강의 노트

■ 자의식과 영혼

 

마음은 누구나 똑같지만 어떤 사람은 해서 안 되면 좌절을 하거나 절망감에 빠져 괴로워하고, 또 어떤 사람은 친구나 주변 사람과 비교하여 그들보다 못하면 열등의식에 빠져 괴로워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좌절하거나 열등의식에 빠져 괴로워하는 마음을 ‘자의식’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바라는 목표를 갖고 하다가 안 되면 그 안 된 이치를 생각하고 보완하여 다시 시작하기를 계속하여 될 때까지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람의 특징은 평소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나 실패담을 주의 깊게 듣고 나름대로 길을 찾아 될 때까지 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하다가 안 되면 좌절하거나 실의에 빠지지 않고 항상 된다는 희망에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될 때까지 끝까지 해내는 마음을 ‘영혼’이라고 합니다.

우리 마음은 ‘행동하는 영혼’과 ‘생각하며 감상에 젖는 자의식’이 있습니다. 그리고 영혼과 자의식은 그 기능은 서로 다르지만 그렇다고 존재 자체가 완전히 다른 별개는 아닙니다. 어쩌면 머리와 팔다리처럼 한 몸에 붙어 있는 서로 다른 기능일 뿐입니다.

■ 영혼을 움직이는 법

 

인생 공부의 묘미는 ‘생각하는 자의식’과 ‘행동하는 영혼’을 적절히 잘 사용하여 마음에서 바라는 것이 현실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은 자의식으로만 살 뿐 영혼을 움직이는 사용법을 잘 모릅니다.

 

그리고 수양이라고 하는 것은 자의식이 주체가 되어 살던 삶에서 그 주체를 영혼 쪽으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영혼이 주체가 되어 현실세계에 자신의 뜻을 실현시키는 삶을 ‘능동역’이라 합니다.

 

자의식은 단지 계획하고 노력하여 영혼이 목적을 달성하면 그 뒤로 즐겁게 누리며 살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해서 안 됐다고 괴로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남을 보고 배우되 비교하진 마세요. 그들도 모두 당신과 똑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라도 바로 알고 실행하세요. 그들은 당신보다 먼저 영혼을 작동시켜 성공한 것뿐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안 된 것은 아직 영혼이 작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당신은 아직 시작도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래서 전혀 괴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 영혼을 움직이려면 먼저 마음가짐을 바꿔보세요. 막연하게 그냥 하려고만 하지 말고 먼저 바라는 분명한 목표를 가지세요.

 

영혼으로 하는 사람은 먼저 분명한 목표를 그립니다. 지웠다가 그리고 그렸다가 지우길 반복하면서 뚜렷하고 확실한 최종목표를 가슴에 품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혼에 원하는 것을 각인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러나 좌절하는 사람은 ‘필요’와 ‘욕심’만 있을 뿐 어떻게 하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없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가게를 차릴 뿐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신뢰하고 찾아오나 하는 최종목표가 없는 것입니다. 이렇게 욕심만으로 시작하는 것은 자의식이지 영혼이 아닙니다.

 

영혼은 각인된 것을 현실세계에 완성할 뿐 자의식의 욕심은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영혼은 무엇을 원하는지, 왜 하는지 전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욕심을 위해 시작한 당신의 영혼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은 것입니다.

 

먹고살기 위해 막연하게 시작한 일들은 대체로 모두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영혼에 각인된 뚜렷한 목표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더 이상 현실적으로 할 수 없을 때 그때 원하는 마지막 목표가 있다면 그 목표는 뚜렷해지고, 그렇게 뚜렷한 목표는 영혼에 각인되어 영혼은 현실세계에 그것을 실현시킵니다.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영혼이 하고자 하면 현실은 영혼이 바라는 대로 그렇게 변하는 것입니다.

 

영혼은 원하는 최종목표가 확실해야 움직입니다. ‘안 되면 어쩌나’ 하는 불안감이나 창피함, 힘들 것을 걱정하는 초조감 따위는 모두 자의식이지 영혼이 아닙니다.

 

영혼은 필요한 것을 끌어오고 또 그것이 현실에 나타나도록 행동할 뿐 생각하거나 감상에 젖어 초조해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의식은 먼저 해보지도 않고, ‘될까, 안 될까’를 걱정하며 끝내는 실행하지 않고 포기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 뻔뻔의 도(道)

 

여러분이 영혼을 터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자의식을 무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는 이것을 ‘뻔뻔의 도(道)’라고 합니다.

 

‘내가 이런 일을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이러고 사람들 앞에 나가면 창피하지 않을까?’ ‘하다가 안 되면 어쩌나?’ ‘과연 잘될 수 있을까?’ ‘영순이가 뭐라고 생각할까?’ 하는 마음은 모두 자의식의 불안입니다. 영혼을 움직이려면 먼저 이와 같은 자의식을 무시해야 합니다. 그래야 영혼은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처음에 뭐가 뭔지 모르고 할 때는 영혼이 합니다. 그래서 이때는 왜 그랬는지도 모르고 무조건 잘 됩니다. 그러다 자의식이 그 룰(rule)을 알고 상황을 파악하면 그때부터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앞이 캄캄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되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우리 마음과 현실세계는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러니 하고자 하면 일단 시작해 보십시오. 결과가 창피하더라도 해보면 왜 안 됐는지 그 까닭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결과에 가슴조이지 말고 먼저 떳떳하게 해보십시오.

 

그렇게 거리낌 없이 떳떳하게 하는 것을 ‘뻔뻔의 도(道)’라고 합니다. 자기를 버리고 무언가 실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를 버린다’의 자기는 자의식을 말하는 것이며, 실행하는 행동은 곧 영혼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자기를 버리고 한두 번 해보면, 그리고 실패했다면 그때부터는 하기 전에 먼저 마음속에서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현실세계에서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먼저 성공하는 것입니다.

 

마음과 현실은 같은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음에서 성공하면 그 성공은 현실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이렇게 현실에 나타나게끔 하는 것이 바로 영혼입니다.

■ 마음과 현실은 같은 세상

 

세상은 넓습니다. 그러니 마음 역시 넓게 갖고 크나큰 일을 꿈꾸십시오. 당장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은 없어도 항상 원하는 미래를 꿈꾸도록 하십시오.

 

좋은 집을 원하면 어떻게 생긴 집이 좋을지 평상시에 생각해두도록 하십시오. 잡지나 아니면 다른 곳에서 보고 마음에 드는 모양을 가슴에 품도록 하십시오. 그리고 세월이 지나 어느 정도 재력이 갖춰지면 그때 원했던 그 집이 갑자기 눈앞에 나타날 것입니다. 당신이 가질 수 있을 때 그 집은 당신 앞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영혼에 각인된 것은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당신 앞에 나타나게 됩니다.

 

살고 싶은 라이프 스타일도 평소에 자꾸 생각하십시오. 일반적인 상식이 아니어도 됩니다. 이 세상은 여러분의 마음과 같은 세계입니다. 때문에 여러분의 마음이 그린 대로 그렇게 여러분은 이 세상에서 살 수 있습니다. 마음속의 그림이 세상속의 현실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마음이 원하면 원하는 것이 현실이 되는 능력을 〈싸이파워(Psy-Power)〉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생각만 하고 당신은 가만히 앉아서 쉬고만 있으면 안 됩니다. 영혼이 끌어올 것을 대비해서 미리 철저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당신이 원하는 최종목표는 영혼이 싸이파워를 통해 끌어오고, 당신은 그것이 현실에 나타나도록 받아들일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에 나타나면 당신은 그것을 소중하게 누리며 살면 됩니다.

 

주의해야 할 점은, 누릴 수 있는 것에 감사하지 않고 가진 것에 만족하면 당신의 영혼은 그 가진 것을 당신의 현실에서 사라지게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니 이 현실세계도 당신의 마음처럼 소중하게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마음과 현실은 같은 세상입니다. 그래서 세상으로부터 마음에 영향 받고 사는 삶을 ‘수동역’이라 합니다. 마음을 통해 원하는 세상을 만들 것이냐, 아니면 세상으로부터 마음에 영향을 받고 살 것이냐는 당신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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